2021 양천빛축제(X해우리문화축제) 개최

나의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 내일 모레부터 설치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이 보내는 신호, ‘시그널’을 모티브로 한지와 그루터기, 반려문화와 디지털 라이팅 아트가 결합된 융합형 전시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자연을 의미하는 그루터기는 우리의 잃어버린 일상과 생명의 소중함을 상징합니다. 그루터기에 올라서는 관람객들의 행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고 보지 못했던 세상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