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야류’ 한지등 제작
‘경상좌도수군절도사 행렬’은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을 지휘한 정3품 무관 수군절도사를 중심으로 한 수군편제를 표현하였습니다. 매년 지역 축제의 장으로 큰 행사로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축제가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하여 이렇게 야외공간 전시형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통행렬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수군조직을 이해하고 동, 남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좌수영의 역사성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로 수영구에 오랜 기간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는 민속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