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빛조형물 제작

그루터기는 다이크로익 필름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지름 2.5m이고 높이는 0.5m입니다. 그루터기는 회복의 씨앗이자 심판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그루터기는 자연 파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희망이기도 합니다. 그루터기가 뿜어내는 아름다운 빛깔을 주야간 감상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기술, 조명을 융합해 연출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그루터기’ 자연 이야기 그루터기는 풀이나 나무 따위의 아랫동아리, 또는 그것들을 베고 남은 아랫동아리라는…

‘달(Moon)’ 조형물 제작

이번에 한지등으로 제작된 달은 지름 2.3미터이고 빛의 투과를 막는 블랙페인트로 채색을 했습니다. 이번 기획은 국내 최초로 기획 된 것으로 관람객들이 보는 각도에 따라 대보름달이 되기도 하고 반달이 되기도 하고 초승달은 물론, 월식도 보여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제작하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지름 7미터로 제작하고 싶었으나 예산상의 이유로 못했지만 차후에 제작의뢰가 들어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빛의 나무’ 빛조형물 제작

당산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빛의 나무입니다. 다이크로익 필름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4미터, 가로 5미터의 나무입니다. 빛의 나무가 햇볕을 받으면 여러 색의 그림자를 그려냅니다. 밤에는 안에 내장된 조명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적어 매달아 놓기도 하는 체험이 결합된 작품입니다. 빛의 나무 앞에는 꽃물이 담긴 돌절구가 있고 밤하늘에는 달이 떠 있습니다. 돌절구에 비친 달을 보며…

‘혹등고래’ 한지등 제작

이번에 제작된 혹등고래는 가로 길이는 5미터, 높이는 1미터 정도로 제작되었습니다. 플라잉을 기본으로 하는 제작방식으로 빛의 바다 세트와 함께 연출하면 좋을 작품입니다. 여기에 포그와 조명을 활용하면 신비롭고 환상적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혹등고래’ 바다생물 이야기 혹등고래는 고래목 긴수염고래과의 포유류로 몸길이 11~16m, 몸무게는 30~40t 정도이다. 몸 전체에 사마귀와 같은 기생충이 많이 붙어 있는데, 그것이 탈락되면 흰색의…

‘빛의 바다’ 세트 제작

빛의 바다는 한국 토종생물인 강치와 만타가오리, 상괭이, 바다거북이와 5천마리의 정어리떼로 구성된 작품이다. 정어리떼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바다생물들은 모두 한지로 제작되었다. 그 외에도 심연의 소리와 피아노가 결합된 음악과 바닷속을 표현한 물결조명과 블루라이트 조명, 야광조약돌로 신비로운 바닷속을 연출하였다.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이 빛의 바닷 속에서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빛의 바다’ 전시…

‘웰시코기’ 한지등 제작

웰시코기는 가로  1.0m이고 높이 0.6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웰시코기는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개이므로 크기에 비해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영국 웨일스 지역의 목양견 계통의 개 품종 중 하나다. 영국 왕실에서 키우던 개로 유명하며, 국내에는 80년대 말부터 애견 백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해 지금은 대중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종이다.  …

‘미니어쳐 슈나우저’ 한지등 제작

미니어쳐 슈나우저는 가로 1.3m이고 높이 1.0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슈나우저는 활동적이고 건강해 보이며 행동이 민첩한 것이 특징입니다. 공격적이거나 겁이 많은 것과는 거리가 먼 대신에 성격이 명랑하고 사교적이라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반려견입니다. 주인에게 충성심을 보이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슈나우저는 낮선 사람을 보면 주의를 기울일 정도로 예민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미니어쳐 슈나우저” 동물 이야기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몰티즈’ 한지등 제작

몰티즈는 높이 0.8m이고 가로 1.2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사람과 오랜 세월 함께 한 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 받는 견종입니다. 몰티즈는 표현할 때 사람들은 앙징맞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는 몰티즈가 보여주는 귀여운 행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체구가 작기 때문이기도 하다. 몰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뚜렷한 종이다. 지중해의 몰타 섬이 몰티즈의 고향이라는 설이 정설로 알려졌다. 몰타…

‘시베리안 허스키’ 한지등 제작

시베리안 허스키는 높이 1.2m, 가로 1.6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추운 지방에 살았던 만큼 털이 2중 구조로 이루어진 덕분에 빵빵한 느낌이 강하고 털갈이 할 때 굉장히 많은 털이 빠진다. 이는 썰매견에서 보이는 현상이며 지능이 높아 영리하고 기본적으로 단체 생활에 익숙하다. 그리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적지만, 밖에서 길러야 하는 타입의 견이다. 허스키와 말라뮤튜는 흰색과 회색, 검정색의…

‘나비의 향연’ 빛조형물 제작

나비의 향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호랑나비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가로 가로 18cm, 높이 15cm 정도로 다양하며 플라잉이 아닌 스탁형태로 제작되었다. 나비의 향연은 1000마리가 군무를 펼치는 모습으로 장미꽃이나 기타 조형물, 음악과 조명을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나비의 몸체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나비의 향연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