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 한지등 제작

웰시코기는 가로  1.0m이고 높이 0.6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웰시코기는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개이므로 크기에 비해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영국 웨일스 지역의 목양견 계통의 개 품종 중 하나다. 영국 왕실에서 키우던 개로 유명하며, 국내에는 80년대 말부터 애견 백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해 지금은 대중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종이다.  …

‘미니어쳐 슈나우저’ 한지등 제작

미니어쳐 슈나우저는 가로 1.3m이고 높이 1.0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슈나우저는 활동적이고 건강해 보이며 행동이 민첩한 것이 특징입니다. 공격적이거나 겁이 많은 것과는 거리가 먼 대신에 성격이 명랑하고 사교적이라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반려견입니다. 주인에게 충성심을 보이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슈나우저는 낮선 사람을 보면 주의를 기울일 정도로 예민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미니어쳐 슈나우저” 동물 이야기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몰티즈’ 한지등 제작

몰티즈는 높이 0.8m이고 가로 1.2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사람과 오랜 세월 함께 한 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 받는 견종입니다. 몰티즈는 표현할 때 사람들은 앙징맞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는 몰티즈가 보여주는 귀여운 행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체구가 작기 때문이기도 하다. 몰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뚜렷한 종이다. 지중해의 몰타 섬이 몰티즈의 고향이라는 설이 정설로 알려졌다. 몰타…

‘시베리안 허스키’ 한지등 제작

시베리안 허스키는 높이 1.2m, 가로 1.6m로 제작된 한지등 작품입니다. 추운 지방에 살았던 만큼 털이 2중 구조로 이루어진 덕분에 빵빵한 느낌이 강하고 털갈이 할 때 굉장히 많은 털이 빠진다. 이는 썰매견에서 보이는 현상이며 지능이 높아 영리하고 기본적으로 단체 생활에 익숙하다. 그리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적지만, 밖에서 길러야 하는 타입의 견이다. 허스키와 말라뮤튜는 흰색과 회색, 검정색의…

‘나비의 향연’ 빛조형물 제작

나비의 향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호랑나비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가로 가로 18cm, 높이 15cm 정도로 다양하며 플라잉이 아닌 스탁형태로 제작되었다. 나비의 향연은 1000마리가 군무를 펼치는 모습으로 장미꽃이나 기타 조형물, 음악과 조명을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나비의 몸체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나비의 향연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혹등고래(키네틱아트)’ 한지등 제작

이번에 제작된 혹등고래는 지느러미가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제작되었으며, 가로 길이는 7미터, 높이는 2미터 정도로 제작되었습니다. 플라잉을 기본으로 하는 제작방식과 좀 더 실감 나는 채색으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입니다. 바다 속 심연의 소리와 피아노가 결합된 ASMR로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힐링, 치유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자신이 직접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강릉호랭이’ 캐릭터 한지등 제작

강릉문화재야행의 마스코트인 강릉호랭이다, 강릉을 수호하는 동물 호랑이를 귀여운 악사로 표현한 ‘강릉호랭이’는 잠들어 있는 문화재를 깨우는 역할을 수행하고 작은 북을 치는 모습으로 강릉문화재야행의 행복과 풍요로움이 널리 울려 퍼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한다. 강릉 농악 복장을 한 강릉호랭이는 강릉문화재야행의 캐릭터로 활용된다고 한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강릉호랭이” 캐릭터 이야기 강릉호랭이는 강릉의 대표적 동물인 호랑이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선악을…

‘포졸(수군)’ 한지등 제작

포졸은 사실 포도청에서 근무하는 군졸을 뜻하는 포도군사의 줄임말이다. 조선시대에는 포도청이 한성에만 2개 있었고, 나졸들은 일반 각 관아에 소속되어 있었다. 포졸은 경찰업무를 수행했지만 신분은 군인이므로, 헌병군에 더 가까웠다. 이번에 제작된 포졸은 수군으로 변형해 제작했으며 높이 2.0미터로 2점을 제작했으며 김홍도가 그린 부벽루 연회도에 등장하는 포졸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포졸” 역사 이야기 조선시대의 군복은 색이 다양하게 바뀌기도…

‘재두루미’ 한지등 제작

재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조류로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재두루미는 총 7점으로 가로 1.5.미터의 크기로 제작되었다. 또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고자 모양을 달리했으며 기본적으로는 날아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재두루미” 천연기념물 이야기 재두루미는 몸길이가 127cm의 대형 두루미다. 머리와 목은 흰색이고, 앞목 아랫부분 3분의 2는 청회색이다. 몸의 청회색 부분은 목 옆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좁아져 눈…

‘저어새’ 한지등 제작

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 5종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 2종이 있다. 이번에 제작된 저어새는 4점으로 가로 1.5미터 정도의 크기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기본적으로 날아가는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어 공간에 플라잉을 통한 연출이 편하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저어새” 천연기념물 이야기 저어새는 멸종위기에 있는 희귀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한편 저어새의 번식지가 남한에서는 최초로 1999년 7월 강화군 서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