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캐릭터’ 한지등 제작
개똥벌레라고도 하는 반딧불이는 몸빛깔은 검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은 오렌지빛이 도는 붉은 색이며 한가운뎃선은 검은색으로 중앙부 양쪽이 튀어나와 있다. 빛을 내는 원리는 루시페린이 루시페라아제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져 쉽게 볼 수 없지만,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남대천 일대가 서식지인데 이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 이 캐릭터는 수원연무시장에서 개발한 캐릭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