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사람’ 한지등 제작

농구는 5명씩 이루어진 두 팀이 볼을 패스하거나 드리블하여 상대방의 바스켓에 던져 넣어 득점을 겨루는 구기종목입니다. 바스켓볼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이 농구하는 사람 등은 농구를 설명드리고자 한 것이 아니라 생활체육을 하는 사람을 농구로 표현한 등입니다.   한지등 “운동하는 사람 People working out” 생활체육 시리즈 서울 곳곳에는 307개의 생활체육시설이 마련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농구를 즐기는 청년의 모습 속에 일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한지등제작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이라크계의 영국인인 유명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설계안 “환유의 풍경”이 현상 설계에서 당선되었다. 비정형 곡면의 시공 난이도 때문에 여러번의 수정을 거친 끝에 현재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초기 이미지가 당선작으로 공개됐을 때부터 업계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자하 하디드가 비판받는 부분 중 하나가 완공된 실제 건물보다 초기 이미지가 더 아름답다는 점인데, 이 이미지는 그런 비판이 무색하게도 그리 아름답지…

‘세그웨이’ 한지등 제작

세그웨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아 많은 투자를 이끌어낸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는 우사인볼트 사건이 있었죠. 2015년 8월 27일 베이징에서 열린 육상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우사인 볼트가 200m 경기 후 세러머니를 하고 있는 와중에 볼트를 세그웨이를 탄 카메라맨의 부주의로 바퀴가 돌기에 걸리면서 세그웨이가 폭주, 볼트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다행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지만 세그웨이의 안전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