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의 서당’ 한지등
김홍도의 서당모습은 인물위주로 익살스럽고 재치있게 그려졌다. 훈장님에게 회초로로 종아리를 맞았는지 한 아이가 훈장님 앞에서 훌쩍훌쩍 울고 있다. 김홍도는 이 작품을 통해 지금의 학교와도 같은 서당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김홍도의 서당” 김홍도의 서당이야기 갈수록 사교육비가 급증하며 가계 살림에 부담이 되고 있지만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훈장선생님과 서당 아이들’ 연등은 집단토의 방식으로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