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한지등 제작

미래의 모습을 그린 배달 드론입니다.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로 원격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를 의미하죠.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중국을 비롯한 뉴질랜드, 미국에서도 배달 드론을 적극 개발하며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도미노 피자는 배달용 드론 제조사 프릴티 회사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드론으로 피자 배달을 상용화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택배의 공중전 시대가 열리게 될 것…

‘인공지능 안내봇’ 한지등제작

인공지능 안내봇입니다. 한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비행기를 내려 가장 먼저 만나게될 로봇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내봇을 그대로 재현해 한지등으로 제작했습니다. 관광대국을 꿈꾸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인천국제공항의 안내봇은 사진도 찍어주고 카드도 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중앙 서버와 연동해 항공편 정보나 탑승구, 편의시설, 매장 등의 위치도 안내한다고 합니다. 음성인식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를 인식하는 똑똑한 친구라고 합니다. LG전자에서…

’10주년 기념’ 한지등제작

10주년 기념등으로 어떤 축제나 기념식과 같은 행사에 10주년의 의미를 담고 싶으신 고객님께서 활용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창립 10주년을 맞는 회사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지등 “10주년 기념등 10th anniversary” 한지등 시리즈 개업이나 창업, 파티, 축제에서 10주년을 의미있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10주년 기념등입니다. 10이라는 의미는 중국에서는 ‘완전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손가락 숫자는 두 가지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숫자…

‘서울역’ 한지등 제작

2018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를 상징하고 있는 서울역등을 제작했습니다. 서울역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꿈을 위해 모였던 관문이자 집결지였습니다. 이제 미래의 서울역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꿈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의 꿈이 만나는 서울역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꿈을 만나는 시간여행이 시작됩니다.   한지등 “서울역 Seoul Station” 건축 시리즈 1900년 경성역으로 개장하여 1905년 남대문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23년 다시 경성역으로 바뀌었다. 1925년…

‘포도와 복숭아’ 한지등 제작

과일의 품질은 일조량과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한 영동군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지리적 특성으로 과일의 당도가 높고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자란 포도가 맛있는 이유는 바로 이렇듯 타고난 지리적 조건 덕분이다. 영동은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주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12.8%를 차지하고 있다.   한지등 “포도와 복숭아 Grape…

‘반딧불이 캐릭터’ 한지등 제작

개똥벌레라고도 하는 반딧불이는 몸빛깔은 검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은 오렌지빛이 도는 붉은 색이며 한가운뎃선은 검은색으로 중앙부 양쪽이 튀어나와 있다. 빛을 내는 원리는 루시페린이 루시페라아제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져 쉽게 볼 수 없지만,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남대천 일대가 서식지인데 이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 이 캐릭터는 수원연무시장에서 개발한 캐릭터입니다.  …

‘빗살무늬토기’ 한지등 제작

1만년 전, 길고 추웠던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주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인류가 발명한 도구가 빗살무늬토기다. 빗살무틔토기는 서울암사동유적에서 출토되었으며 한강을 따라 거주했던 신석기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신석기시대를 상징하는 유물 중 하나입니다. 을축년 대홍수로 알려진 1925년 호우에 유적의 일부가 파괴되면서 유물이 노출되어 알려진 후, 1967년 서울대학교 박물관을 비롯한 대학연합발굴단이 발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한지등 “빗살무늬토기 Comb-pattern Pottery”…

‘왕가의 산책’ 한지등 제작

2014년부터 시작된 왕가의 산책은 조선시대 궁중생활을 재현해 보자는 취지로 문화재청이 개발한 궁중생활 재현행사입니다. 왕가의 산책은 왕과 세자, 중전, 세자빈, 공주가 호위무사, 상궁 등을 거느리고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전체 연등수로는 11개 정도로 구성했습니다. 첫 출품은 강남구청의 겨울을 만나다라는 선릉,정릉 행사에 출품되었습니다.   한지등 “왕가의 산책 The walk of the royal family” 인물 시리즈 왕가의 산책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풍물패’ 한지등 제작

풍물은 남사당놀이 가운데 하나이며 민족음악입니다. 현재는 농악으로 불리며 전통 명절이나 의식에서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재미있는 등이야기 “풍물패 / Pungmul band” 풍물패이야기 페스티벌은 빡빡한 일상에 청량제가 되어 삶을 활기차게 만든다. 페스티벌은 축제로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일종의 잔치였다. 특히, 이런 잔치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뽐내면서도 뭔가 공통의 것을 찾아 하나로 뭉쳐지려는 경향이 있다. 풍물패등은 전…

‘도리를 찾아서’ 한지등 제작

픽사의 17번째 애니메이션인 도리를 찾아서를 한지등으로 제작했습니다. 니모를 찾아서 후속작으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까먹는 도리의 어드벤쳐가 그려집니다. 니모를 함께 찾으면서 베스트 프렌드가 된 도리와 말린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줄거리입니다. 앤드류 스탠튼 감독의 인터뷰에서 한참 후 니모를 찾아서를 다시 봤을 때, 도리가 유쾌하고 행복한 듯 보이지만 마음 깊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