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디지털 아트 강릉문화재 '야행'이 오늘(12일)부터 사흘 동안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강릉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대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 등을 제외하고, 건축물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드론 공연 등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또, 야행 행사 관람을 위해서는 강릉문화원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배부하는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도자기 LED. 의운루에 차려진 도자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대부분 밤에 예쁜 조명은 낮엔 별로다...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LED 조형물... 한옥건축물과 잘 어울리는...정말 많은 고민을 한 흔적들. 그 작품의 명칭은 '빛의 누' 천년의 빛으로 감싸다라는 주제로 한 도자 설치작품으로 초벌, 시유, 재벌 등 도자기 굽는 과정을 수작업을 통해 조형물을 제작한 후 LED조명을 장착한 오브제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등불전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희가 준비한거라 더 애착이 갑니다. 그리고 관아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드론 공연도 볼거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시고 계십니다. 입구에서는 체온 측정과 큐알코드 체크는 물론, 입구에 소독 게이트와 살포식 손 소독 시스템을 구축해 이중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의 '성공적 행사' 선례가 되길 바랍니다.
2020 디지털 아트 강릉문화재 '야행'이 오늘(12일)부터 사흘 동안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강릉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대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 등을 제외하고, 건축물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드론 공연 등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또, 야행 행사 관람을 위해서는 강릉문화원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배부하는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도자기 LED. 의운루에 차려진 도자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대부분 밤에 예쁜 조명은 낮엔 별로다...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LED 조형물... 한옥건축물과 잘 어울리는...정말 많은 고민을 한 흔적들. 그 작품의 명칭은 '빛의 누' 천년의 빛으로 감싸다라는 주제로 한 도자 설치작품으로 초벌, 시유, 재벌 등 도자기 굽는 과정을 수작업을 통해 조형물을 제작한 후 LED조명을 장착한 오브제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등불전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희가 준비한거라 더 애착이 갑니다. 그리고 관아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드론 공연도 볼거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시고 계십니다. 입구에서는 체온 측정과 큐알코드 체크는 물론, 입구에 소독 게이트와 살포식 손 소독 시스템을 구축해 이중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의 '성공적 행사' 선례가 되길 바랍니다.
(KBS뉴스) 2020 강릉문화재야행 오늘부터 사흘간 개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46395&ref=A
(쿠키뉴스) 강릉문화재야행, 코로나19시대 '성공적 행사' 선례 가능할까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11120426
(포토뉴스) 강릉문화재 '야행' 개막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0111200000000103
(KBS뉴스) 2020 강릉문화재 '야행' 개막... 빛의 향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047245&ref=A
(국민일보) 달빛에 잠든 '천년의 강릉' 깨어난다...오늘 '문화재 야행'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4475&code=11131413&cp=nv
(강원도민일보) 빛으로 만나는 '강릉문화재 야행' 12일 개막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