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겨울탱크빛축제 '빛의 바다'

'빛의 바다(Sea of Light)'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혼돈의 시대,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의 바다를 만나보는 시간, 아프지만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미완성으로 제작되는 고래에 당신의 꿈을 담아주세요. 

일시 : 2020. 12. 24(목)~ 2021. 2. 21(일)까지 2달간|
점등소등시간 : 오후 5시 ~ 오후 9시
장소 : 문화비축기지 아트스페이스 용궁
전시 : 겨울탱크빛축제 '빛의 바다'
내용 : 5천마리의 정어리떼, 5미터의 혹등고래, 가오리, 바다거북이, 강치, 상괭이, 대왕소라, 산호초, 나무조명스툴 외

'빛의 바다'는 2월 중순까지 전시가 이어집니다. 지금의 암울한 코로나시대를 심연으로 표현한 스페이스 용궁과 물고기들을 따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고래의 꿈... 천천히 돌아보시면서 희망이란 녀석을 만나보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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