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립극장 빛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아서 진행합니다. 이번 국립극장 70주년 기념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립극장 빛축제 주제는 '빛의 여정'입니다. 70년 동안 공연예술을 꽃피우고 퍼뜨린 추억과 낭만 그리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표현한 빛축제입니다. 국립극장의 여정을 표현한 '빛의 길'과 추억과 낭만, 예술의 즐거움을 퍼트린 '빛의 씨앗', '치유와 희망의 숲', 국민 하나 하나의 꿈으로 가득찬 은하수와 '빛의 나비'는 뭇별들의 꿈과 미래로의 희망을 표현합니다.
제1회 국립극장 빛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아서 진행합니다. 이번 국립극장 70주년 기념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립극장 빛축제 주제는 '빛의 여정'입니다. 70년 동안 공연예술을 꽃피우고 퍼뜨린 추억과 낭만 그리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표현한 빛축제입니다. 국립극장의 여정을 표현한 '빛의 길'과 추억과 낭만, 예술의 즐거움을 퍼트린 '빛의 씨앗', '치유와 희망의 숲', 국민 하나 하나의 꿈으로 가득찬 은하수와 '빛의 나비'는 뭇별들의 꿈과 미래로의 희망을 표현합니다.
기간 : 2020년 12월 16일(수) ~ 12월 3일(일)
점등소등시간 : 오후 5시 ~ 오후 10시
장소 : 국립극장 문화광장
전시 : 제1회 국립극장 빛축제 '빛의 여정'
[시놉시스]
고요한 암전 속에 막이 오른다.
어느덧 작은 조명 하나가 무대를 비추기 시작했다.
70년전 시작된 국립극장의 불빛은
그렇게 오랜 세월 수많은 무대와 관객들을 빛내며 반짝여 왔다.
어둠 속에서 시대를 밝히고
인간의 깊은 심연에 위안과 희망을 주었던
이 위대한 빛의 여정은
이제 새로운 꿈을 안고 100년으로 향한다.
봄을 향해가는 한 마리 나비처럼
수많은 예술가들과 국민들의 향기를 품고
희망의 날갯짓을 시작한다.
해와 달과 별의 숲을 지나,
영원히 꺼지지 않을
무수한 꿈빛이 가득한 은하수로
더 큰 세상의 하늘로 날아간다.